[원주 유명한 집] 말이고기 전문점 산정집

얼마전 방송에서 사유리가 전국을 다니며 맛집을 많이 다녀봤지만 원주의 말이고기집이

가장 맛있었던 집이라고 했습니다.

사유리의 맛집 방송을 보면 거침없는 입담으로 맛집 사장님들을 당황시키 경우가 많습니다.

사유리가 추천한 집이라면 틀림없이 맛있을꺼야! 방송을 리얼로 하니깐. . . .

 

날을 잡아서 원주시 보건서 뒷편에 있는 말이고기 전문점 산정집을 찾았습니다.

주차장이 있지만 넓지않아 혼잡합니다. 근처에 주차할곳도 마땅치 않고

 

 

주차를하고 골목을 접어 들었습니다.옛날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산정집으로 들어가자 옛집을 리모델링해서 식당으로 꾸민것이 정감있었습니다.

 

말이고기를 주문하고 두근두근 기대하며 음식 나오기를 기대립니다.

 

 

철판이 나오고 말이고기를 넣고 굽기 시작했습니다.

지글지글 소고기 굽는 냄새~~~~

(1인분에 2만원이니까 개당 1천원이 조금 넘네요.)

 

 

 

고기안에 파를 넣었습니다. 그래서 약간 매운 맛.

머스타드 비슷한 소스를 찍어 먹으면 달달한것이 먹을만 합니다.

아~~~ 이래서 사유리가 좋아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달달한 소스를 찍어 야채와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말이고기만 달랑 사진을 찍으면 비주얼이 조금...^^

말이고기를 먹으면서 된장찌개를 시켰습니다.

비주얼 최강 엄청 맛있어보이는 찌개. . . .

뭐... 맛은 비주얼 만큼은 아닌듯합니다.

 

원주에서  아니 전국에서 아주 유명한 말이고기는 특이한 맛.

사유리와 내 입맛은 틀린걸로....